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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자녀 애착발달과 관계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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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11-27 13:30 조회8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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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부모의 관심은 자녀,

'어떻게 하면 아이를 잘 키워낼 수 있을까'일텐데요.

아이를 낳고 기르는 일은 중요하고 의미있는 일인만큼 정말 쉽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서울Y는 11월 27일 '부모-자녀 애착발달과 관계증진'을 주제로 화요강좌를 열었습니다.  

 

 

류경숙 강남GEM 아동가족상담센터 소장이 강사로 재능을 기부해 주었어요. 

부모님을 따라온 아이들을 배려해 Y는 장난감과 그림책도 준비해 놓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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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는 부모와 자녀와의 관계를 유형별로 나눠 문제점과 솔루션을 설명했습니다.

애착관계는 크게 4가지(안정된 애착, 회피적 애착, 불안·양가적 애착, 불안비조직화 애착)로 나눠볼 수 있었는데요. 

예를 들어 불안과 양가적 애착 유형을 가진 아이는

대부분 부모가 솔직하게 감정 표현을 하지 않는데서 비롯됩니다. 

슬픈 얘기를 애써 웃으면서하거나 위로를 화내는 형태로 나타내는 부모에게서 주로 나타납니다. 

이런 경우 아이는 불안해하고 양가적인 감정이 들어 부모를 가까이하고 싶으나 회피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이렇듯 아이와 부모의 애착관계는 부모의 성격에 따라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

그래서 부모의 애착 유형도 알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집착형 애착관계를 가진 부모는, 자신의 어린 시절을 설명할 때 

아주 자세한 설명을 늘어놓는 경향이 있습니다. 

마치 어제 일어난 일처럼 생생하게 들려주지요. 하지만 감정적이고 왜곡이 있을 수 있겠죠. 

이런 경우는 과거와 현재와의 분리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는 잘못된 양육방식에 대한 실제적인 설명이 이어졌습니다.

엄마가 습관적으로 아이가 못하는 부분을 “겁쟁이만 그러는 거야” ”뭐가 무섭다고 그래”라고 반응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엄마가 무심코 내뱉는 습관적인 말과 행동이 아이들의 병리현상을 초래할 수 있다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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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육아정보가 넘쳐나는 현실 속, 좋다는 양육법을 무턱대고 적용시키기보다는 

우리 아이와 내가 어떤 유형의 애착관계를 맺고 있는지 먼저 알아보는 것이 좋겠죠?^^ 

그리고 그 유형에 따라 솔루션을 찾아야할 것입니다. 

올바른 양육을 위해선 아이의 심리를 잘 알고 또 부모의 심리까지 살피는 지혜가 필요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