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신혼부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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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6-09-18 13:55 조회28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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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YWCA와 유한킴벌리가 함께하는 2026 신혼부부학교가
서울Y 회관을 중심으로 명동 일대에서 열렸습니다.
무려 약 13대1에 이르는 경쟁률을 뚫고
9월 5일(41기)에는 결혼(예정 포함) 3년차 무자녀 신혼부부 28커플,
9월 12일(42기)에는 결혼 7년차까지 유자녀 신혼부부 22커플이 참여했어요.

올해의 주제는 ‘Let’s PICNIC’.
‘소풍’을 넘어 ‘Positive Interactions Create New Insights for Couples
(긍정적인 소통이 부부에게 새로운 시각을 열어준다)’는 뜻도 담고 있는데요.
서울 명동에서 즐기는 부부만의 피크닉,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의 점심식사,
이광민·정우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함께하는 라운드테이블 등
다채롭고 알찬 커리큘럼이 펼쳐졌습니다.

입학식부터 열기가 뜨거웠어요.
사회자를 이겨라 가위바위보, 참가신청 계기와
오늘 수업에 임하는 마음자세 발표 등 즐거운 아이스브레이킹 시간을 가졌습니다.


명동성당에서 행복한 인증샷도 남기고~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점심도 먹고~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둘만의, 가족만의 추억을 쌓아봅니다^^

즐거운 점심시간이 끝나고~ 오후 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신혼부부학교는 입학 신청 시 응답한 설문 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남성 배우자, 여성 배우자별 6-8명씩 조를 이루어
퍼실리테이터와 함께 성별에 따른 상황별 고충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로의 노하우를 듣기도 하고, 응원하고 격려하는 자리가 되었답니다.
이어서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 생활을 위해
전문가 멘토가 이끄는 라운드테이블이 본격 열렸습니다.
41기는 이광민 멘토와 함께했습니다.
"아무리 바빠도 부부 둘만의 시간을 반드시 가지려고 노력해야합니다.
함께 영화나 TV를 보는 것, 게임하는 것 등은 제대로 시간을 보냈다고 볼 수 없어요.
서로 눈을 맞추고, 상대의 이야기를 듣고 말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보내야 합니다."
이렇게 아이가 생기기 전에 훈련?을 해 두어야 아이가 생겨도,
일상이 더 많이 바빠져도, 좋은 부부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고 진심 어린 목소리로 조언했습니다.
42기는, 정우열 멘토와 리얼 토크 타임을 가졌습니다 .
"양육은 부부가 함께하는 것입니다. 간혹 한 배우자가 혼내는 훈육을 맡고
다른 배우자는 아이를 달래기만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매우 위험합니다.
같은 방침을 정하고 한 방향으로 자녀를 양육해 나갈 때,
부모도, 부부도, 아이도 모두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습니다."
유자녀 부부와 함께하는 만큼, 자녀 양육에 관한 질문이 많았는데요.
멘토의 명확한 솔루션에 많은 부부가 계속해서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2009년부터 매해 열리고 있는 신혼부부학교.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서로의 경험과 감정을 나누며 공감하고 지지하는 장으로서
해를 거듭할 수록 그 의미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육아와 결혼 생활의 어려움을 숨기지 않고 말할 수 있는 분위기,
그리고 함께 해법을 찾아가는 과정이야말로 신혼부부학교의 진정한 가치일 것입니다.
서울YWCA와 유한킴벌리는 신혼부부의 성장과 성숙,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실천을 펼쳐가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려요 ~ :)
올해 신혼부부학교 졸업생 부부 여러분!
다시 한 번 축하를 전하며, 행복하고 평안한 가정 생활을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