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 HERizon 클로징 세리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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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5-20 18:04 조회745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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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YWCA와 주한미국대사관과 함께
다양성과 포용의 리더십을 향한 뜨거운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허라이저 1기 여러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서울Y는 주한미국대사관과 함께 5월 17일 허라이즌 클로징 세리머니를 열었습니다.
허라이즌[HERizon: Empowering the Next Generation of Leaders]은
서울Y와 주한미국대사관이 함께한 차세대 여성 리더십 프로그램입니다.
지난 1월 19일 오프닝 세리머니를 시작으로 5개월 동안
리더십 코칭 세션, 워크숍, 네트워킹 세션을 거쳐
31명의 허라이저들이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수료했습니다.
허라이즌 클로징 세리머니는 오전 오후로 나뉘어져
오전 코칭 세션은 주한미군기지 내 드래곤 힐 호텔에서,
오후 네트워킹 세션은 주한미국대사관 아메리칸 디플로머시 하우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 내 삶의 균형 잡기, 워라밸, 번아웃 관리 스킬
신지수 임상심리전문가(강남세브란스병원)와 함께한 첫 시간!
그동안 자신의 커리어를 향해 숨 가쁘게 달려오느라 지친 내 마음을 위로하고,
앞으로의 리더십 여정도 힘차게 걸어가기 위한 방법들을 나누었습니다.
# 글로벌 리더십과 공존, 여성의 대표성 확장하기
여성의 사회적·경제적 확장을 위해 우리는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할까요?
또 다양한 확장을 위해 어떠한 제도를 제안하고 도입해야 할까요?
부연 리 주한미국대사관 글로벌 정책 과장(경제 섹션)은 10여 년이 넘는 시간 동안
외교 현장에서 마주한 여성의 상황과 리더십 문제에 대한 고민과 해답을 공유해 주었습니다.
주한미국대사관은 여성 리더의 대표성을 확장하기 위해 동일한 직급일 경우,
여성을 먼저 직접 소개하거나 그의 명함을 주도록 한다는
실질적인 리더십 인식 방법들도 전했습니다.
# 신발이 더러워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
오프닝 세리머니에서 “신발이 더러워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며,
두려움 없는 도전에 대해 말씀해 주신 조이 사쿠라이 주한미국대사관 부대사가
다시 방문해 허라이저들의 앞 길을 응원했습니다.
#서울Y가 언제나 함께할게!
조연신 서울Y 회장은 허라이저들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은
주한미국대사관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허라이즌 리더십 프로그램이 이어지길 기대했습니다.
다양성과 포용성의 리더로 앞으로도 계속해서 성장해 나갈
허라이즌 1기를 응원하며, 늘 가까이에서 서울Y가 함께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 클로징 세리머니의 하이라이트, 참여자 스피치!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고, 서로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
처음 허라이즌을 시작하며 느꼈던 두려움과 의심에서 나아가 얼마나 성장했는지,
그 성장에 옆에 있는 허라이저들과 허라이즌 코칭 &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얼마나 힘이 되었는지 감사와 기쁨을 나눴습니다.
HERizon을 통해 때로는 울고, 때로는 웃었습니다.
내 자신, 나의 리더십 스타일을 이해하고
나아가 타인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연대는 것이 마냥 쉽지는 않았지만
함께했기에 더욱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허라이저의 성장과 변화는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이들은 계속해서 한계를 넘어 성장할 것이며, 다양성과 포용성의 리더십을 확산해 나갈 것입니다.
자신만의 리더십을 계속해서 꽃 피우며
거침없이 도전해 나갈 수 있도록 계속해서 관심과 기대, 응원을 부탁 드립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