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 플라스틱컵 vs 개인 텀블러"  
시원한 얼음 음료가 절로 생각나는 여름철, 
오늘 여러분의 선택은 무엇이었나요^^
국내 연간 일회용 플라스틱컵 사용량은 약 33억개! 무게로는 약 4만 6천톤!
한국인 1인당 연간 65개꼴로 소비하는 셈인데요*.
그나마 재활용이 가능하려면 컵 겉면에 인쇄를 하지 않아야 하고
PET 재질을 사용해야하는데, 겨우 5% 정도만이 재활용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적게 사용하고 덜 버리는 것!
우리가 환경을 위해 할 수 있는, 단순하지만 가장 큰 실천입니다.
*<플라스틱 대한민국, 일회용의 유혹> 2019, 그린피스  
[영상] 

한국거주 10년차 핀란드인,

아직도 이해 못하는 한국의 놀라운 이것?


소.환.해! 소비로 환경을 지키는 해법~ 오랜만에 돌아온 '소환해' 이번 편은 핀란드에서 온 프로 제로웨이스터 이레네씨와 함께했습니다. 
"핀란드는 본인이 직접 운전해서 쓰레기 수거장에 소파를 갖다 놓고  요금도 내야합니다."
"한국에서 일회용품을 피하기는 사실상 불가능해요."
프로 제로웨이스터 이레네씨는 너무 친절하고 편리한(?) 한국생활에 여전히 놀라고 있다는데요. 알고 있지만, 실천하기 어려운 제로웨이스트 라이프를 멋지게 즐기고 있는 이레네씨의 마지막 메시지가 우리를 깨웁니다.         
"여러분은 소비자로서 힘이 있다는 걸 잊지 마세요. 조금이라도 실천하는 게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 낫습니다."
[캠페인]
안 쓰는 장바구니 기증해 주시면
친환경 설거지 비누를 드려요

집이나 사무실에 쓰지 않는 장바구니나 에코백이 쌓여 있진 않나요? 일회용 비닐봉지나 종이 쇼핑백 대신 환경을 위해 쓰고 있는 에코백. 그런데 에코백은 131회 이상을 사용해야 환경보호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쓰고 또 쓰고 해야 의미가 있다는 거죠.^^ 
그래서! 서울Y가 '장바구니 모아모아'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사용감이 적은 깨끗한 장바구니를 서울YWCA에 기증해 주시면 친환경 설거지 비누를 드립니다. 기증해 주신 장바구니는 전국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비닐봉지 대신 사용됩니다.  

* 받는 곳 : 서울 중구 명동11길 20, 서울YWCA 회관 3층 생명운동팀 
* 문의 : 02-3705-6065
[모집]
‘다크패턴’ 모니터링으로 
건강한 온라인 거래 환경 만들어요

새로운 디지털 기술과 함께 점점 더 정교해지는 다크패턴(소비자 기만 상술).  한번쯤은 당해본 거짓 할인 광고 낚시, 도무지 찾을 수 없는 회원탈퇴 버튼, 전체 동의에 숨겨진 마케팅 정보 수신 동의...  
늘어가는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다크패턴 의심사례 수집 활동을 함께할 모니터단을 모집합니다 (7월 9일까지). 소정의 모니터링 활동비를 드립니다.   

* 문의 :  02-3705-6067
[활동]

"우리는 Y-틴 출신 청년지도자입니다"

이번엔 자랑 한번 해보겠습니다. 청소년 시절 서울Y와 함께 꿈꾸고 성장해온 청년이 지도자로서 다시 서울Y에서 활동하는 것만큼 의미 있는 일이 있을까요. 서울Y 청소년 Y-틴 출신 청년 9명이 청년지도자로서 봉사와 나눔의 삶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후배에게 힘이 되는 좋은 선배로, 또 좋은 어른으로 사회의 변화를 만들어 가고 싶다는 서울Y Y-틴 출신, 은하수·키다리학교 청년지도자를 소개합니다.
[소식]

홍콩YWCA, 서울YWCA 방문
글로컬 Y 리더십 프로그램

전 세계 109개국 회원들이 함께하고 있는 국제운동체 YWCA. 아시아에도 많은 YWCA가 있는데요. 지난 화요일, 6월 27일에는 서울YWCA와 홍콩YWCA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청년 리더십 프로그램 Young Leader’s Leadership Program'의 일환으로 홍콩YWCA 글로컬Y(Glocal Y) 소속 22명의 청년이 서울Y를 방문했습니다.  
특강으로 한미미 이사(세계YWCA 부회장 · 서울Y 국제협력팀 부위원장)이 이끄는 리더십 토크가 마루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한 이사는 '비전이 있는 리더십', '젠더 주류화 리더십', '세대를 넘나드는 리더십', '글로벌 파트너십'을 강조했습니다. 

서울YWCA와 홍콩YWCA는 아시아에서 가장 활동적인 Y로, 모두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100년 동안도 이 땅의 여성을 위해, 또 더불어 살아가는 생명 세상을 위해 함께 걸으며 선한 협력으로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연재 - 1회]  

장애인 여자가 비장애인 남자와

살면서 듣는 이야기


간혹 초면의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눌 때, 대화 도중 내가 기혼자임을 알고 놀라는 이들이 있다. 생각지도 못한 표정으로 놀라며 다시 묻기도 한다. 정말요? 언제요? 그럼 혹시 남편분도…(장애인이에요)?

 

복지카드 뒷면을 보니 장애등록일이 2006년 6월로 찍혀 있다. 17년이 흘렀다. 근이양증. 근육이 서서히 빠지는 진행성 근육병으로 현재 원인도 모르고 치료법도 없다. 유전자변이의 선천적 장애였으나 눈에 띄는 증상이 20대 초반부터 나타났고, 여러 병원을 돌고 돌아 20대 중반에 나는 중증지체장애인(당시엔 3급)이 되었다. 그리고 증상을 알기 전부터 사귀던 남자친구가 지금 내 신랑이 됐으니, 올해로 우리는 결혼한 지 9년, 사귄 지는 22년이 된 커플이다...

[중증지체장애인이 살아가는 일상의 조각들]

서울Y 뉴스레터가 새로운 연재를 시작합니다. 근이양증(몸의 근육이 점점 없어지는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40대 여성의 이야기입니다. 어릴 땐 육상선수를, 대학생 땐 배우를 꿈꾸었던 그. 20대 중반부터 나타난 여러 증상으로 스물다섯, 장애인이 되고 세상이 바뀌었습니다. 무심코 올랐던 버스 계단이 거대한 절벽으로 바뀌어버린 세상에서, 아직은 직립보행이 가능한 지체장애인이 일상을 살면서 보고 듣고 겪은 일상의 단상을 가볍게 풀어 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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