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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서울YWCA 창립 100주년 미래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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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7-07 14:25 조회52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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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여성시민운동, 공동체 회복의 물꼬를 튼다

서울YWCA 창립 100주년 미래포럼 개최


- 초개인화 사회, 공동체 패러다임의 변화와 기독여성공동체의 지속가능성 성찰

- 청년·여성·생태 관점에서 새로운 공동체 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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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YWCA(회장 이유림)가 오는 7월 14일 ‘창립 100주년 미래포럼’을 개최한다. 


◉ ‘서울YWCA 기독여성시민운동 100년, 각자도생의 사회에서 다시 공동체를 외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 포럼에서는 서울YWCA가 100년간 지속해 온 기독여성시민운동이 한국사회에 끼친 영향과 시사점을 짚는다. 또한 초개인화 사회에서 나타나는 공동체 패러다임의 변화와 기독여성공동체의 지속가능성을 성찰한다. 


◉ 포럼은 집담회 형식으로 진행되며, 유한킴벌리 포용과 다양성 부문 최고책임자였던 김혜숙 고문,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이현아 활동가, 감리교여성지도력개발원 장근지 연구원이 기업, 생태, 여성 등 다양한 시각에서 공동체에 대한 생각을 펼친다.


◉ 서울YWCA는 “팬데믹 이후 공동체성의 위기감이 커지고 공동체 형태의 변화가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전통적인 공동체 패러다임을 벗어나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공동체를 상상하기 위해 이번 포럼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 미래포럼은 서울YWCA 강당에서 진행하며, 유튜브로 중계된다. 참가신청 및 자세한 행사안내는 서울YWCA 홈페이지(www.seoulywca.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T. 3705-6097   F. 3705-6020  E-mail yeal0729@hanmail.net  서울YWCA 김예리 부장


서울YWCA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c/YWCASEO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