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YWCA

[보도자료] 2023 신혼부부학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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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9-08 13:10 조회23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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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이라면, 명동에서 만나요


- 서울YWCA·유한킴벌리 ‘신혼부부학교’ 15년째 개최

- 10월 14일(토) 서울 명동 서울Y 회관에서 열려

- 부부 탐구 특강, 토크 콘서트, C.A 클럽활동 선택  

- 맞돌봄 · 맞살림 실천, 가족 생태계 조성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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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서울YWCA(회장 조연신)와 유한킴벌리(대표이사 사장 진재승)가 10월 14일(토) ‘2023 신혼부부학교 - 부부, 서로의 마음숲을 가꾸다’를 명동 서울YWCA 회관 대강당에서 연다.    


 2023 신혼부부학교는 ▲ 김병후 전문의(정신건강의학과) 특강 ‘행복해지는 부부 관계 탐구’ ▲ 가수 별 토크 콘서트 ‘별이 빛나는 신혼’ ▲ C.A 클럽활동(심리검사 그룹 상담 / 옷장정리 노하우)으로 구성돼 있으며, 참가 접수 시 희망하는 클래스를 선택할 수 있다.    


 예비부부 또는 결혼한 지 5년 이내 신혼부부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서울Y 홈페이지에서 이달 말까지 신청하면 된다. 커플당 5만원의 참가비가 있으나, 참석 시 전액 환급 받을 수 있다. 최종 참가 선발된 140쌍은 10월 중 서울Y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참가 부부에게는 행사 티셔츠와 유한킴벌리 제품으로 구성된 신혼부부 행복상자를 제공한다.  


 국내 대표 신혼부부 대상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며, 올해로 15주년을 맞이한 ‘신혼부부학교’는 14년간 총 37,038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특별히 올해는 신혼부부학교 개강 전, 부부가 ‘서로 돌봄’을 실천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하며 함께 실천해 보는 ‘함께 챌린지’를 9월 한 달간 온라인에서 진행 중이다. 


 김경화 서울YWCA 회원모금팀 부장은 “신혼부부학교를 통해 부부가 서로를 소중히 대하고 ‘서로 돌봄’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건강한 부부 · 가족 공동체의 힘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보도 문의 _ 김경화 부장  02-3705-6034 

붙임 _ 신혼부부학교 포스터